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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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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rl><![CDATA[http://blogpfthumb.phinf.naver.net/20100508_267/kreli_1273285340790_2R7D80_JPG/main-003.JPG?type=m2]]></url>
					<title><![CDATA[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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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희망하나
@namuhana1004]]></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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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May 2012 07:04:3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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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되돌아가야 할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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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두려워할 것을 두려워 않고부끄러워할 것을 부끄러워 않고피해야 할 것을 피하지 않았으며가까이 할 것을 가까이 않은그 죄 없었다면 세상 어찌 있으랴만
그 길은 멀고 고단했습니다. -김초혜- 
잠시 다니러 올라오던 길에 만난 나무하나,
마치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몇개월이.... 다시 저 길을 지나쳐 내려갑니다.
몇일이 걸릴지, 몇개월이 걸릴지
다시는 못 볼 길인지 알 수 없지만
다 내려 놓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님께 의지합니다. @나무하나]]></description>
					<pubDate>Sun, 31 Jul 2011 09:59:32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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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꽃이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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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65279;  한송이 꽃을 꺾으며모든 꽃들의 죽음을 보았네한송이 꽃을 꺾는 동안열심히 바람이 불고세상 한끝이 무섭게 흔들리더니동정의 씨앗 하나 내려놓고문득 길떠나는 너의 영혼
 아, 알겠네꽃은 지면서내는 나의 목숨 흔들고나는 흔들리면서 오직길 위에 홀로 서 있음을.... 
-권경인- 
꽃은 왜?
 누구인가 죽어가는 시간에피어나는 것일까?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Sat, 30 Jul 2011 17:30:07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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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먼 산 바라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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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가만히 
눈을 감는 시간이 많아져 간다. 산을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져 간다. 일요일인데도 
생각이 울적해도 갈 곳이 없는 날은 동구 밖 
공원묘지 근처까지 와서 풀잎 뜯어 물고 먼 산 바라보기 &lt;한기팔님 詩&gt;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Sat, 30 Jul 2011 17:20:45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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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가족사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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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아들이 군대에 가고대학생이 된 딸아이마저서울로 가게 되어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기 전에사진이라도 한 장 남기자고 했다
아는 사진관을 찾아가서두 아이는 앉히고 아내도그 옆자리에 앉히고 나는 뒤에 서서가족사진이란 걸 찍었다
미장원에 다녀오고 무쓰도 발라보고웃는 표정을 짓는다고 지어보았지만그만 찡그린 얼굴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떫은 땡감을 씹은 듯 껄쩍지근한 아내의 얼굴 가면을 뒤집어쓴 듯한 나의 얼굴그것은 결혼 25년만에우리가 만든 첫 번째 세상이었다. -나태주-      가끔은 "사진이라도 남겨 놓을걸" 하는  후회가 앞섭니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description>
					<pubDate>Sat, 26 Mar 2011 22:23:16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달밤,달하나,초록밤,가족,가족사진,그리운것은언제나멀리에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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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  봄 ]]></category>
					<title><![CDATA[들판에 봄이 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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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당신과 차를 마시고넘치는 햇살 속에서수다를 떨며
당신의 하늘거리는 머리칼에 예쁜 핀을 사 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보드라운 손을 맞잡고온종일 봄 거리를쏘다녔으면 좋겠습니다. &lt;준꼬&gt; ....................................................................................................... 나도 그래 준꼬...
다 나으면 제일 먼저 가서
사진을 담아오려고 했던 곳을 어찌 알고
이리 꿈틀대고 있는 봄을 담았을까?
늘 고맙고 감사해. 늘 기도해 주고
생각해 주어 고마워 @나무하나]]></description>
					<pubDate>Mon, 21 Mar 2011 09:11:59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준꼬고마워,사랑하는나의이웃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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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봄이다, 힘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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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lt;소유님이 남긴 안부글 중에서&gt; 
너무 너무 버겁고
힘든 일이지만 잘 견디고 
잘 보내고 있어요.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일일이 안부 전하지 못해
참으로 미안해요. 
모두
너무 보고 싶어한다는 걸
전해 드리고 싶어요. @나무하나 ................................................................... 
얼굴 하나야손바닥 둘로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湖水만하니눈 감을 밖에... &lt;정지용 詩&gt;    
sens/Brightness  
]]></description>
					<pubDate>Sun, 20 Mar 2011 19:42:22 +0900</pubDate>
					<tag><![CDATA[NIKON_D50,고맙고감사하고미안해요,일상·생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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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  봄 ]]></category>
					<title><![CDATA[봄이 오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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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얼음 풀린 강을 끼고 앓고 난 누님을 모시고..... 이 두 가지를 겸하면 아리아리 저승도 가까운가. 아득한 강 건너 마을엔 복사꽃도 피어나는지 시방 잉잉거리는 벌떼소리 아지랑이 흐르고 산(山) 이마에는 눈 녹는 기척 보얗게 안개 서리고 나는 차마 손짓할 수 없다 봄이 오는 완연한 저 길을... &lt;박재삼 시&gt;  
     
그 창문,
그 바로 앞,
그 위에 하늘... 봄은 그래서"희망"이다. @ 나무하나 ]]></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11 21:22:4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박재삼,봄,봄이오는길,안개,안개숲,나무,나무하나,안개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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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네이버겔러리]]></category>
					<title><![CDATA[폭설 - 네이버겔러리 오늘의포토(2010년 2월18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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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엄마가 떠나시던 날 눈보라가 날렸다. 영종도 후미진 선산에 엄마를 묻고 돌아온 저녁엔 산에 가셨다 해지기 전에 돌아오실 것만 같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엄마가 돌아오실 것만 같았다.  내가
떠나는 날도
이렇게 폭설이 내려 주었으면
좋겠다.@ 나무하나 
]]></description>
					<pubDate>Tue, 22 Feb 2011 08:43:47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오늘의포토,폭설,겨울,겨울눈,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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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잠자는 숲]]></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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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내 가슴은 텅 비어 있고혀는 말라 있어요.
매일매일 내 창엔 고운 햇님이하나식 뜨고 지죠.이따금은 빗줄기가 기웃대기도,짙은 안개가 분꽃 냄새를 풍기며버티기도 하죠.하지만 햇님이 뜨건 말건안개가 분꽃 냄새를 풍기건 말건난 상관 안해요.난 울지 않죠.또 웃지도 않아요.내 가슴은 텅 비어 있고혀는 말라 있어요.
 나는 꿈을 꾸고그곳은 은사시나무숲난 그 속에 가만히 앉아 있죠.갈잎은 서리에 뒤엉켜있고.혀는 말라 있어요.난 울지 않죠, 또 웃지도.은빛나는 밑둥을 쓸어보죠.그건 딱딱하고 차갑고그 숲의 바람만큼이나.난 위를 올려다보기도 하죠.윗가지는 반짝거리고나무는 굉장히 높고난 가만히 앉아만 있죠.까치가 지.......]]></description>
					<pubDate>Sun, 13 Feb 2011 11:41:47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희망,안개,안개숲,안개속을걷다,희망하나,소망하나걸어둔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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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마음의 양식 ]]></category>
					<title><![CDATA[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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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항상 나의 옆에 있는 그림자 그리고 全然 나의 옆에는 없는 그림자』
.
.
무너져 가는 사람을 위하여기도하여 주십시오.
쓰러지는 사람을 위하여기도하여 주십시오.
얼마나 많은 시간 속에새겨진 모습입니까.
찢어진 심장을 위하여기도하여 주십시오.
가난한 눈물로 하여영 시들어 버릴 수가 없는
이 서러움의 싹을 위하여기도하여 주십시오.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당신의 그 음성 속에
 
나를 살게 하여 주십시오.나를 잠들게 하여 주십시오. -조지훈- 
       
“기도가 기적을 이룹니다.”마가복음 9:14-29 겨자씨 믿음만한 믿음이 있으면 
산이라도 빼어다가 바다에 던지는데 
능.......]]></description>
					<pubDate>Thu, 10 Feb 2011 18:52:11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좋은글·이미지,기도,조지훈,생명,마가복음,주님나를지켜주소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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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네이버겔러리]]></category>
					<title><![CDATA[BLUE - 2011년 2월9일 일간베스트 포토]]></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279179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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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포토갤러리 &gt; 여행,풍경 | 나무하나 
.
.
.  내게 "희망"은 어쩌면 고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 하더래도 내 희망은 창가로 가득 들어오는 "Blue" 이기를.... @나무하나나무하나 겔러리http://photo.naver.com/user/kreli ...................................................................... 베스트로 선정해 주신 네이버 운영진 여러분과 겔회원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 어서 일어나라는 격려로 받습니다. ^^ 
 
  &lt;베스트 수상작품 모아보기&gt; 베스트 포토 수상(11.02.09) 
베스트 포토 수상(11.01.14) 
베스트 포토 수상(10.12.29) 
베스트 포토 수상(10.12.18) 
베스트 포토 수상(10.11.30) 
베.......]]></description>
					<pubDate>Wed, 09 Feb 2011 17:25:49 +0900</pubDate>
					<tag><![CDATA[불루,파랑,강화,희망,원본보기,확대보기,창문,작은창문,햇살,내얼굴에햇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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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새벽편지]]></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274966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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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새벽에 깨어나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사랑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 것만 같다 
고통과 쓰라림과목마름의 정령들은 잠들고눈시울이 붉어진 인간의 흔들만 깜박거리는아무도 모르는 고요한 그 시각에아름다움은 새벽의 창을 열고우리들 가슴의 깊숙한 뜨거움과 만난다 다시 고통하는 법을 익히기 시작해야겠다이제 밝아 올 아침의 자유로운 새소리를 듣기 위하여,따스한 햇살과 바람과 라일락 꽃향기를 맡기 위하여,진정으로 진정으로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새벽 편지를 쓰기 위하여,  새벽에 깨어나 반짝이는 별을 보고 있으면이 세상 깊은 어디에 마르지 않는 희망의 샘 하나 출렁이고 있을.......]]></description>
					<pubDate>Tue, 08 Feb 2011 23:07:21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새벽,새벽바다,강화도,강화장화리,희망을지키다,원본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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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희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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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lt;인천 강화도 "남취당의 한옥이야기" 팬션에서&gt; 
꽃술이 
바람에 고갯짓하고 숲들 사뭇 우짖습니다  그대가 오신다는 기별만 같아 치맛자락 풀덤불에 걸키며 그대를 맞으러 나왔습니다 
내 낭자에 산호잠 하나 못 꽂고 실안개 도는 갑사치마도 못 걸친 채 그대 황홀히 나를 맞아주겠거니-- 오신다는 길가에 나왔습니다 
저 산말낭에 그대가 금시 나타날 것만 같습니다 녹음 사이 당신의 말굽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내 가슴이 왜 갑자기 설렙니까 
꽃다발을 샘물에 축이며 축이며 산마루를 쳐다보고 또 쳐다봅니다 
-노천명- 
     희망이란, 
믿음과 사랑 사이에 항상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고.......]]></description>
					<pubDate>Mon, 07 Feb 2011 12:02:20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희망,툇마루,한옥,사진,풍경,노천명]]></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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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강]]></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2082779</link>
					<guid>http://namuhana.or.kr/10102082779</guid>
					<description><![CDATA[  .
.
.
깊은 강물이 아니라얕은 강가를 흐르는 맑은 물처럼그렇게 가난하게 살면서도,눈도 맑게 마음도 깨끗하게얕은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흐르는 강물을 거스러지 않듯흐르는 세월에 몸을 맡겨 둔 채,하루의 노동만큼 먹고 마시고주어진 시간만큼 평안을 누리고그러다 오라하면 가면 그만인 인생.
굳이 깊은 강물처럼 많은 것을 거느리고많은 것을 품어야 할 이유가 없다.그저 졸졸졸 흐르는 얕은 강가에서누구든 손발을 씻을 수 있고새와 짐승들도 마음 놓고 목을 축일 수 있는그런 사랑으로 살다 가고 싶다.
-김종목- 
   
강물은 저 홀로 흐른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Fri, 28 Jan 2011 10:42:53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겨울,강,사진,섬진강,그강에가고싶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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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그리운 여름]]></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169502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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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이 여름을한 번 울기 위하여매미 유충은 땅 속에서17년 간의 세월을 보낸다고 했다.
깜깜한 지옥 어둠과 고독을 이겨내며한철을 위한 준비가기도처럼 오래오래 이루어졌으리.
지금한여름 불볕 뜨겁게 내리쬐는 한낮거리의 가로수에 매달려매미는 17년 동안 숙성시킨 침묵의 향기를저 쨍쨍한 울음소리로 토해내고 있다.
여름 지나면 목숨도 그칠,짧은 생의 핏빛 절창이8월 염천을 건느고 있다. -이수익-   
이 엄동설한에
매미소리 쩌렁거리던
무더운 여름이 그리운건
나의 간사함일까? 아니면
그 계절을 만나지 못할까봐
겁이 나서 두려운것일까?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description>
					<pubDate>Sat, 22 Jan 2011 18:48:13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연암대,여름,매미소리,찌는여름,그리운시간,이수익]]></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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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그리움 없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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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네가 빛나기 위해서수억의 날이 필요했다는 걸 나는 안다이 밤 차가운 미루나무 가지 사이아픈 가슴을 깨물며눈부신 고통으로 차 오르는 너,
믿음 없인 별 하나 떠오르지 않으리그리움 없인 저 별 내 가슴에 닿지 못하고기다림 없는 들판에서는 발목 젖은 풀 뿌리 하나에도별빛 다가와 안기지 않으리
어둠 속 무수히 흩어지는 발자국 별 하나 가슴에 새기고 돌아가고단한 하루에 빗장을 지를 때지친 풀잎 허리 기댄 언덕 위로 너는 꺼지지 않는 등을 내다 건다
너와 내가 하나의 강으로 닿아 흐르기까지수천의 날이 또 필요하리라이 밤 네가 빛나기 위해 수억의 어둠을 뜬눈으로 삼켜야 했듯그 눈물 어리어 흘러가는 강을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20 Jan 2011 18:44:20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생각,김완하,그리움,눈,설경,들판,겨울바람,겨울들판]]></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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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눈 내리는 거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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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맑고적요한어느가을날,그만세상이하염없고막막하여인사동골목의외딴술집을찾아들어빈마음을이따금소주로씻어내며나홀로무심히앉아있을때,
 
우리집고봉산기슭에서는소나무큰삭정이하나적막한무게를이기지못하여툭-하고부러져떨어지고그바람에소나무서편하늘이좀더멀리열리고,인사동에서고봉산사이그멀고투명한하늘에서는보이지않는수많은별들이총총이숨어서어둠을기다리고그만세상이하염없고막막하여나홀로무심히앉아있을때. 
-김영석-   인사동에서 고봉산 사이그 멀고 투명했던 하늘이잿빛으로 변하여 눈보라 휘몰아쳤다.
 
나는 눈보라를 헤치고어둠이 오히려 빛나는 밤을 헤치고마냥 걷고 싶은 날이 있었다........]]></description>
					<pubDate>Wed, 19 Jan 2011 11:36:48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인사동,눈,겨울의인사동,눈내리는인사동,거리,우산,눈펑펑]]></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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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산 - 2011년1월22일 테마베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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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너도 견디고 있구나 
어차피 우리도 이 세상에 세들에 살고 있으므로고통은 말하자면 월세같은 것인데,
사실은 이 세상에 기회주의자들이 더 많이 괴로워하지사색이 많으니까
빨리 집으로 가야겠다.
-황지우-   이 엄동설한 겨울에 우리는 기도할 것이 너무나 많다반성할 것도 또한 너무나 많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description>
					<pubDate>Mon, 17 Jan 2011 19:24:48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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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굽이 돌아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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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올곱게 뻗은 나무들보다는 휘어 자란 소나무가 더 멋있습니다 똑바로 흘러가는 물줄기보다는 휘청 굽이친 강줄기가 더 정답습니다. 일직선으로 뚫린 바른 길보다는 산따라 물따라 가는 길이 더 아름답습니다
곧은 길 끊어져 없다고주저앉지 마십시오 돌아서지 마십시오 삶은 가는 것입니다 그래도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 있다는 건아직도 가야 할 길이 있다는 것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빛나는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그래서 더 깊어지면 환해져 오는 길 서둘지 말고 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생을 두고 끝까지 가는 것입니다. 
-박노해- 
   
.......]]></description>
					<pubDate>Sun, 16 Jan 2011 09:50:47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겨울,겨울행,시골길,동행,삶이란같이가는것,박노해]]></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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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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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산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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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lt;소백산, 달밭재에서&gt;
.
.
.
사람의 길도 산길처럼봉우리가 보이면 좋겠다그래서 그만 내려갈 때가 되었다는 것을,헤어질 때가 되었다는 것을,스스로 알 수 있다면
산길처럼, 푸르른 나무그늘땀 식히며 가파른 길 돌아볼빈 자리도 있다면,엎어지고 미끄러질 때 있긴 있어도걸어갈수록 깊어져서새소리 물소리 다 품을 수 있다면,
다 비워낼 수 있다면산길 밖에서도 산길에서처럼 이렇게 마음이 고요할 수 있다면... 
-고명-          혼자서 겨울 산길을 갔다.  쓰러진 풀도,비워진 나무도,얼어버린 바위도, 
 
모두 내게 속삭이는데 나는 그 말을 풀이할 수가 없었다  
@ 나무하나.......]]></description>
					<pubDate>Sat, 15 Jan 2011 10:43:32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사진,소백산,달밭재,겨울나무,설경,산행,등산,고명,원본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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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네이버겔러리]]></category>
					<title><![CDATA[네이버 포토 겔러리 베스트포토 캘린더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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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포토갤러리 &gt; 갤러리 1월 베스트  
&lt;사진을 누르시면 캘린더 보기로 이동합니다&gt; @나무하나  ]]></description>
					<pubDate>Fri, 14 Jan 2011 20:58:28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베스트포토,캘린더,펼쳐보기,눌러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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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네이버겔러리]]></category>
					<title><![CDATA[눈 그리고 소풍 - 2011년1월14일 베스트포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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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포토갤러리 &gt; 여행,풍경 | 나무하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눈° °。 ˚˚。　° °。 ˚˚。눈,　　눈, 펄。 ° 。 。 ° ° ° 。。。。☆ ☆。 ° 。 。 ° ° ° 。。☆ 눈 펄 。 ° 。 。 ° ° ° 。。☆　 펄, 눈, 펄. 눈° °。 ˚˚。 。 ° 。 。 ° ° ° 。。☆ 눈 펄 。 ° 。 。 ° ° ° 。 ° 。 。 ° ° ° 。。☆ 펄 펄, 펄,　눈★ 。 ☆ 。 。 。 。 눈☆ ˚ 。 。 ˚ 。 °。 ° °。 ˚˚。펄 ☆ ˚ 。 。 ˚ 。 °。 。 ☆ 。 ˚ 。 。 ° 。 ° ˚ ˚ ° °。 ° °。 ˚˚  나도
내 엄마처럼눈 내리.......]]></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11 21:06:5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포토겔러리,눈,소풍,눈풍경,그리운것은언제나멀리있다,펼처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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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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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문정희- 
          헤어진 그 사람
 그 사람의 
소식을 기다리며창밖에 서 있었다
 
차가운 고통은차라리 커다란 기쁨,언제고 간에 만나야 할 사람,
 
겨울이면 나는 이렇게 몹시 추웠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description>
					<pubDate>Thu, 13 Jan 2011 15:27:10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눈,사람,흰눈,눈속에서,폭설,연인,남녀,사진]]></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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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나 처럼 사는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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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들의 꽃이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그 흔한 꽃이산의 나무가 가르쳐줬어요
 
나 처럼 사는건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도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저 긴 강이넓은 바다가 가르쳐줬어요
 
세월의 강이침묵의 강이 가르쳐줬어요.
 
나 처럼 사는건나 밖에 없다고,
 
강아지 풀이흔들리고 있어요.
바람에... -홍순관- 
         오늘
파릇파릇 빛나던
내 젊은한 때가 그립듯, 초록의 여름이 
눈물겹도록 그립습니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description>
					<pubDate>Wed, 12 Jan 2011 15:51:0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지난여름,올림픽공원,찔레꽃,장사익,오세영,슬픈노래,펼쳐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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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삽화 - 2011년 1월10일 테마베스트]]></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885053</link>
					<guid>http://namuhana.or.kr/10100885053</guid>
					<description><![CDATA[   .
.
.
겨울 긴 밤...  싸늘한 겨울바람이 불어와서 찬 입김을 호호 불더니 겨울나무 가지 끝에 싸늘한 상고대가 열렸다.  밤을 세우며 기다린 내 입김도 서리 같이 식어갔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description>
					<pubDate>Mon, 10 Jan 2011 17:43:53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겨울,겨울나무,서리,상고대,겨울서리,동양동,사진,테마베스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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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사랑이 꽃피는 나무]]></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6764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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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감나무 끝에는 감알이 백서른두 개그 위엔 별이 서 말 닷 되...
고것들을 이부자리 속에 담아 와맑은 잠 속에 내 눈은 저 숲가에 궁구는낙엽 하나에까지도 다녀오고
겨울은 고것들의 이야기까지를 다 살아도 밤이 길었다.
-복효근-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고운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낮은 자세로 주변 사람들을 존경한다면사랑이 활짝 꽃피어 열매맺지 않을까?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description>
					<pubDate>Fri, 07 Jan 2011 11:14:03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랑이꽃피는나무,꽃,나무눈,백설,보라빛,긍정적사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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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네이버겔러리]]></category>
					<title><![CDATA[천국(天國) - 2011년 1월4일 테마베스트]]></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499380</link>
					<guid>http://namuhana.or.kr/10100499380</guid>
					<description><![CDATA[ 
 포토갤러리 &gt; 여행,풍경 | 나무하나 
   
 
까마귀떼 후드득 날아올라 하늘에 별처럼 떠 있다. 그토록 찾았 헤메던 내 어린 왕자가 사는 별은 어디쯤일까? 겨울의 제주도 하늘은 까마귀떼 천국이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Tue, 04 Jan 2011 18:52:3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네이버포트겔러리,포토,겔러리,테마베스트]]></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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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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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나무여목숨에 이어진 건언제나 아픔이지만오늘은 걸친 것 하나 없이평화로워라겨울나무여.
뼛속 깊은 그리움과드러나지 않는온갖 죄 모두한공에 풀어 헹구면마침내 영혼만 울림하는악기 되는가.
지금빈 가지 끝에서 피어나는소리없는 음악이 해일 같은 고요가황홀하거니
목숨에 이어진 건갈수록 아픔이지만우러러 하늘 아래 서는 일홀로 아름다워라
겨울 나무여.
-성낙희- 
     
눈 감고 꽁꽁입 막고 꽁꽁귀 닫고 꽁꽁 겨울 연못 호되게 얼었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Sun, 02 Jan 2011 21:09:15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사진,나무,겨울나무,연못,호수,겨울풍경,시,성낙희]]></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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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저물 무렵 ]]></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30803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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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저물 무렵 그애와 나는 강둑에 앉아서강물이 사라지는 쪽 하늘 한 귀퉁이를 적시는 노을을 자주 바라보곤 하였습니다
둘 다 말도 없이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지만그애와 나는 저무는 세상의 한쪽을우리가 모두 차지한 듯 싶었습니다
얼마나 아늑하고 평화로운 날들이었는지요오래오래 그렇게 앉아있다가 보면양쪽 볼이 까닭도 없이 화끈 달아오를 때도 있었는데그것이 처음에는 붉은 노을 때문인 줄로 알았습니다
흘러가서는 되돌아 오지 않는 물소리가그 애와 내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이는 동안그애는 날이 갈 수록 부쩍 말수가 줄어드는 것이었고나는 손 한번잡아주지 못하는 자신이 안타까웠습니다
다만 손가락으로 먼산의 어깨를.......]]></description>
					<pubDate>Sat, 01 Jan 2011 17:32:56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사진,노을,새해,황혼,소나무,겨울나무,하늘,관곡지]]></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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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나의 소망]]></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178552</link>
					<guid>http://namuhana.or.kr/10100178552</guid>
					<description><![CDATA[   정결한 마음으로새해를 맞이하리라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남을 미워하지 않고하늘같이 신뢰하며욕심 없이 사랑하리라
소망은갖는 사람에겐 복이 되고버리는 사람에겐화가 오느니우리 모두 소망 안에서살아갈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은후회로운 삶을 살지 않고언제나 광명 안에서남을 섬기는 이치를배우며 살아간다.
선한 도덕과착한 윤리를 위하여이 해에는 최선을 다하리라.
밝음과 맑음을항상 생활 속에 두라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하리라. 
-황금찬-        
2010년 한 해 동안
많은 사랑과 격려와 힘을 주신
이웃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ㅍ │┖ ●│●┤········ㅠ······· 
@ 나.......]]></description>
					<pubDate>Thu, 30 Dec 2010 15:26:58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새해인사,세모,노을,황혼,지는해]]></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activity:object-type>http://activitystrea.ms/schema/1.0/blog-entry</activity:object-type>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네이버겔러리]]></category>
					<title><![CDATA[네이버 포토겔러리 - 2010년 12월 29일 베스트포토]]></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118659</link>
					<guid>http://namuhana.or.kr/10100118659</guid>
					<description><![CDATA[ 
 포토갤러리 &gt; 여행,풍경 | 나무하나    
 
엄마가 떠나시던 날 눈보라가 날렸다. 영종도 후미진 선산에 엄마를 묻고 돌아온 저녁엔 산에 가셨다 해지기 전에 돌아오실 것만 같았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엄마가 돌아오실 것만 같았다. @ 나무하나 
]]></description>
					<pubDate>Wed, 29 Dec 2010 17:13:49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베스트포토]]></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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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 숲에서]]></title>
					<link>http://namuhana.or.kr/10100095946</link>
					<guid>http://namuhana.or.kr/10100095946</guid>
					<description><![CDATA[ 
.
.
.
참나무 자작나무 마른 잎사귀를 밟으며첫눈이 내립니다.
첫눈이 내리는 날은왠지 그대가 올 것 같아나는 겨울 숲에 한 그루 나무로 서서그대를 기다립니다. 그대를 알고부터나는 기다리는 일이 즐거워졌습니다 이 계절에서 저 계절을 기다리는헐벗은 나무들도 모두그래서 사랑에 빠진 것이겠지요 눈이 쌓일수록가지고 있던 많은 것을송두리째 버리는 숲을 보며,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내 마음 속 헛된 욕심이며보잘것없는 지식들을내 삶의 골짜기에 퍼붓기 시작하는저 숫눈발 속에다하나 남김없이 묻어야 함을 압니다 비록 가난하지만따뜻한 아궁이가 있는 사람들의 마을로 내가 돌아가야 할길도 지워지고 기다림으로 부르르 몸 떠는.......]]></description>
					<pubDate>Wed, 29 Dec 2010 11:49:15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안도현,시,겨울,운오늘날,겨울눈,눈,펼쳐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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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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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오늘 새벽, 2시10분경의 풍경입니다.눈보라 치는데도 카메라 들고 나가 골목, 골목을 돌아다니다하루종일 누어있어야 했습니다.
겨울은 그렇게 나를 불렀고,나는 아무소리 없이 불려나가 눈내리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Tue, 28 Dec 2010 18:53:3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폭설,눈,겨울눈,새벽,눈보라치던새벽풍경,펼쳐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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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기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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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장미나무그 마른 잎새 위에기도의 사연처럼쌓이고 있습니다.
눈나라의 마음을 갖고살아가고 싶습니다.
흰 장미꽃처럼 순결한그런 사랑으로 당신을맞이하고 싶습니다.
눈나라의 성문이 열리듯그렇게 문이 열리고마음밭에 피는 사랑의 꽃.
소녀의 아침 기도는 끝났는데그래도 눈은 내리고겨울 장미밭에순결한 장미는 피고,
걸어오려나조용히 길을 내며기다리는 눈언덕에당신은 찾아오려나.  -황금찬-        겨울나무 빈가지는허전하게 벌린 팔가슴같다.
 
떠났던 이를 기다리는 사람처럼...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Tue, 28 Dec 2010 10:05:43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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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첫눈 속을 걸으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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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첫눈 속을 걸었다흠뻑 맞고 싶어서
자비하신 하느님의 용서하심 같아서교황성하의 강복(降福) 주심 같아서좋은 날 뿌려주는 색동꽃종이 같아서
뜨겁게 뜨겁게뺨을 적시며가슴을 적시며
지치도록 걸으면서좋은 울음 울었다.
-유안진- 
    어머니가 떠나시던 날 눈보라가 날렸다.
 
영종도 후미진 선산에어머니를 묻고 돌아온 저녁엔산에 가셨다 해지기 전에돌아오실 것만 같았다.
 
다음날도그 다음날도어머니가 돌아오실 것만 같았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Mon, 27 Dec 2010 14:46:32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사진,그리운엄마,어머니,눈오는날,눈보라,겨울눈,눈]]></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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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노을 초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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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내 삶의 쓸쓸함을 모아 태우면이런 냄새가 날까
 늘 너무 
빨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돌아서 보면지친 얼굴로 따라오는 그림자 길게 누워 바라보는 눈길이 멀다.
 
어둠이 익어가는 가지 끝목숨길에 드리우던 노을 그림자때때로 숨어 지켜보던 그 길을 이제는 걸음 걷고 있다.
 
잊어도 좋은 그래야만 할 기억을 하늘에 그리며전설의 별에서 울려오는 얼굴이 아득하다.
 
별의 꿈이 떨어진 자리에 자라는 노을의 사랑두 손에 하늘에 들고 그러고도 느끼는 허전함을 그려내는 노을 초상화.
 
침묵해야 
할 때가 되어져 있는우리의 지친 발걸음걸어야 한다면 사랑이 깨어져도,
 그래도 걸어야 한다면저 풀과 나무들 사.......]]></description>
					<pubDate>Sun, 26 Dec 2010 18:29:5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노을,일몰,겨울나무,나무,겨울노을,저녁노을,파주,일상·생각]]></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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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다시 성탄절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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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내가 어렸을 때 12월, 성탄절은 눈이 내리고눈길 걸어 산타할아버지 오시는 밤머리맡에 양말 걸어놓고나비잠 들면별은 창마다 보석을 깔고할아버지 굴뚝 타고 몰래 오셨지
지금은 산타할아버지 돌아가시고그 아들 2세 산타 아들이백화점 대문마다승용차 타고 오시지만금테 안경 번쩍이며에스컬레이터로 오시지만꽃무늬 포장지에 사랑의 등급 매겨이름 높은 순서대로 배급도 하시지만
이런 밤홀로 2천 년 전 그날대로 오시는 예수어느 큰길 차도에 발묶여 계신가길 잃고 굶주려 울고 계신가&lt;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gt;너 어찌 나를 저버리는가이 세상 끝에서도 잊지 못하는내 사랑 이리 아프게 하는가몰래몰래 숨어서...울고 계신가.......]]></description>
					<pubDate>Sat, 25 Dec 2010 14:13:43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겨울나무,겨울안개,안부글,성탄인사대신드립니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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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이웃님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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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크리스마스 이브눈 내리는 늦은 밤거리에 서서집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늙은 아내를 생각한다
시시하다 그럴 테지만밤늦도록 불을 켜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빵 가게에 들러아내가 좋아하는 빵을 몇 가지 골라 사들고 서서한사코 세워주지 않는 택시를 기다리며 20년 하고서도 6년 동안함께 산 동지를 생각한다
아내는 그 동안 네 번수술을 했고나는 한 번 수술을 했다그렇다, 아내는 네 번씩 깨진 항아리고 나는한 번 깨진 항아리다
눈은 땅에 내리자마자녹아 물이 되고 만다목덜미에 내려 섬뜩섬뜩한 혓바닥을 들이밀기도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이브 늦은 밤거리에서 한번 깨진 항아리가 네 번 깨진 항아리를 생.......]]></description>
					<pubDate>Wed, 22 Dec 2010 21:03:04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성탄,메리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성탄절,아기예수,크리스마스트리]]></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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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눈오는 날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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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눈오는 날에 아이들이 지나간 운동장에 서면 나뭇가지에 얹히지도 못한 눈들이 더러는 다시 하늘로 가고 더러는 내 발에 밝히고 있다. 
날리는 눈에 기대를 걸어보아도, 결국 어디에선가 한 방울 눈물로서 누군가의 가슴에 인생의 허전함을 심어주겠지만 
우리들이 우리들의 외로움을 불편해할 쯤이면 멀리서 반가운 친구라도 왔으면 좋겠다.날개라도, 눈처럼 연약한 날개라도 가지고 태어났었다면 우연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만남을 위해 녹아지며 날아보리라만 
누군가의 머리속에 남는다는 것 오래오래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것조차 한갓 인간의 옥심이었다는 것을 눈물로 알게 되리라. 
어디 다른 길이 보일지라도 스스로의 표.......]]></description>
					<pubDate>Tue, 21 Dec 2010 17:26:22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눈,겨울눈,눈오는날,할일없이눈을기다린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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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나는 너다]]></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513531</link>
					<guid>http://namuhana.or.kr/10099513531</guid>
					<description><![CDATA[  .
.
.
샛별아.
이 밤길을너는 먼저 달려가 새벽 산길을 비추고 있거라.
이 어둠 저편 누가 플래시를 버르장머리없이 비추며 온다.
두려워 말라, 그도 우리를 두려워하고 있을 것이다.어둠 자체가 무서운 것은 아니다.
무서운 것은, 다가오는 물체를 크게 보는 내 마음속에 있다.
네가 자라서 너의 미래로 가는 길목에서 몇 차례 불심검문을 당하고 굴욕을 통과하여 더 탄탄해진네 길을 갈 때 너도 알게 되리라.
쉽게 승리에 도취되지 않고 먼 새벽 산정에 이르른 길을...
-황지우-
&lt;나는 너다 中&gt; 
 
 
예수님, 
 
언제나 겸허하신 당신,언제나 무소유일 뿐인 당신, 
 
제 기도 한 번만 들어 주세요....†  .......]]></description>
					<pubDate>Sun, 19 Dec 2010 19:59:44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길,기도,나의길,내가가야할길,삶이란,혼자가는길,황지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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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에도 꽃피는 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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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
.
.
눈이 내린다.잠자는 고아원의 빈 뜰에도녹슬은 철조망가에도, 눈이 쌓이는 밤에는살벌한 가슴에 바다 같은 가슴에도꽃이 핀다.
화롯불이 익어가는따수한 꽃이 피는 계절.
모두 잊어버렸던 지난 날의 사랑과 회상고독이거나 눈물과 미소가꽃을 피우는 나무.
사랑의 원색은이런 추운 날에도꽃의 이름으로 서 있는외로운 입상.
나는 쓸쓸한사랑의 주변에서해와 같은 심장을불태우고 있는음악을 사랑한다.
모두 추워서 돌아가면혼자라도 긴 밤을 남아모진 바람과 눈보라 속에서뜨거운 뜨거운 화롯불을 피우리.
겨울의 나무도이젠 사랑을 아는 사람꽃을 피우는 사람금속선을 울리고 간 내재율의 음악을사랑한다. 
-박봉우-  .......]]></description>
					<pubDate>Sat, 18 Dec 2010 14:37:58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눈,겨울눈,겨울산책,겨울안개,오솔길,겨울나무,박봉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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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의 노래]]></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399893</link>
					<guid>http://namuhana.or.kr/10099399893</guid>
					<description><![CDATA[   오정이 지나자 산정의 눈꽃들은 녹기 시작했습니다 
반짝이며 녹은 눈물은 산 아래로 흐르고 멀리 강물이 세월을 이루어 흐릅니다 
그렇습니다 한 시절 아름답던 슬픔도 기쁨도 설렘도 가슴 미어지는 첫사랑도 
눈부신 정오의 때가 지나면 눈꽃이 녹듯 눈꽂이 녹듯 눈물 흐르겠지요끝 없는 강물만 흐르겠지요  어느 산정엔가는  또 눈꽃이 피고 눈꽃이 지겠지요 -복효근- 
      그 사람내 앞에 가고 나는 그사람뒤에 서서 가고 그렇게 가던우리들의 길...또 나의 길... 그 흔적도까마득 하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Fri, 17 Dec 2010 17:10:49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겨울,사진,겨울산,겨울길,겨울나무,나무가지,나무,복효근,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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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눈 내리는 날 ]]></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3298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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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눈이 소리 없이 내리는 날엔모든 사람들이 제각기 한동안 넋을 잃는다
까마득하게 잊었던 본향에의 향수에 젖는다
눈이 소리 없이 쌓이는 날엔큰 눈을 뜨고 눈을 바라본다
본래 인간은 청정한 존재임을깨닫고 새삼 마음 훈훈해지기도 한다
그렇다 좀더 느긋하게 살아가자
성급하게 치닫지 아니하면나태의 늪 속에서 허우적대기 일쑤인 우리,
저 소리 없이 내리는 눈발에서다시 마을의 가락을 찾아 익혀야 하리
꿈꾼다는 것 사랑한다는 것은 그처럼 조용히 끊일 듯이어지는 순수지속임을... -박희진- 
      겨울바람은 젊디 젊어씽씽 바람불고, 겨울눈발은 늙디 늙어따뜻이 쌓이다 녹는 그런 겨울눈.......]]></description>
					<pubDate>Thu, 16 Dec 2010 14:57:30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딸,작은딸아이,눈,눈오는날,눈을기다린다,박희진,시]]></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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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의 기도]]></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252727</link>
					<guid>http://namuhana.or.kr/10099252727</guid>
					<description><![CDATA[   
주님, 추워하며 살게 하소서.
 
이불이 얇은 자의 시린 마음을잊지 않게 하시고돌아갈 수 있는 몇 평의 방을고마워하게 하소서.
겨울에 살게 하소서.
여름의 열기 후에 낙엽으로 날리는한정 없는 미련을 잠재우시고쌓인 눈 속에 편히 잠들 수 있는당신의 긴 뜻을 알게 하소서. 
-마종기- 
    가난하다는 것은가난하지 않은 사람보다오직 한 움큼만 덜 가졌다는 뜻이므로사랑하는 이들은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Wed, 15 Dec 2010 10:38:53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겨울,겨울길,오솔길,눈길,눈,마종기,가난한사람이생각나는날]]></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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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송년]]></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226005</link>
					<guid>http://namuhana.or.kr/10099226005</guid>
					<description><![CDATA[    기러기떼는 무사히 도착했는지
아직 가고 있는지아무도 없는 깊은 밤하늘에형제들은 아직도 걷고 있는지,가고 있는지
별빛은 흘러 강이 되고 눈물이 되는데날개는 밤을 견딜 만한지하룻밤 사이에 무너져버린아름다운 꿈들은정다운 추억 속에만 남아불러보는 노래도 우리 것이 아닌데시간은 우리 곁을 떠난다
누구들일까 가고오는 저 그림자는과연 누구들일까
사랑한다는 약속인 것같이,믿어달라는 하소연과 같이,
짓궂은 바람이도시의 벽에 매어달리는데,휘적거리는 빈손 저으며이 해가 저무는데, 형제들은 무사히 가고 있는지,아무것도 이루지 못한쓸쓸한 가슴들은 아직도 가고 있는지,
허전한 길에씁쓸한 뉘우침은 남아.......]]></description>
					<pubDate>Tue, 14 Dec 2010 20:10:18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안개,사람,숲,안개숲,겨울안개,김규동,시]]></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activity:object-type>http://activitystrea.ms/schema/1.0/blog-entry</activity:object-type>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사랑]]></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191122</link>
					<guid>http://namuhana.or.kr/10099191122</guid>
					<description><![CDATA[  .
.
.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문정희-              나는 봄을 기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사람과내가 "우리"라고부르는 날이 올 때까지...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Tue, 14 Dec 2010 10:34:22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사진,겨울,겨울나무,나뭇가지,기다림,우리,제주도,원본펼쳐보기,일상·생각]]></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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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겨울 밤]]></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129844</link>
					<guid>http://namuhana.or.kr/10099129844</guid>
					<description><![CDATA[   
어느 &lt;원인&gt;에서 오는이 처량한 &lt;결과&gt;들이뇨마른 가지에 봄을 기다리는적은 감정들이 한 둥이에 모여서헐벗은 새같이 지저귀니,
저 하늘이 푸르건,저 구름이 어둡건,저 별들이 반짝이건,
상함 많은 이 땅에서자라는 적은 생명들,
꺼진 등불 아래꿈은 옛날 고운 옷그대로 입고 있건만이 눈물겨운 촛대 위에불을 켜 줄 사람은 누구일까
-김광섭- 
            
기다림이란 새처럼 울고
새처럼 기다리는 일...
그리움이 먹물처럼 번진다.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Mon, 13 Dec 2010 10:49:37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기다림,새,들판,음섬,우음도겨울새,겨울,원본보기]]></tag>
					<activity:verb>http://activitystrea.ms/schema/1.0/post</activity:verb>
					<activity:object-type>http://activitystrea.ms/schema/1.0/blog-entry</activity:object-type>
				</item>
			
				<item>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류시화  - 안개 속에 숨다 ]]></title>
					<link>http://namuhana.or.kr/1009908107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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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나무 뒤에 숨는 것과 안개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
나무 뒤에선인기척과 함께 곧 들키고 말지만
안개속에서는가까이 있으나 그 가까움은 안개에 가려지고 멀리 있어도 그 거리는 안개에 채워진다.
산다는 것은 그러한 것
때로 우리는 
서로 가까이 있음을 견디지 못하고때로는 멀어져감을 두려워 한다. 
안개속에 숨는 것은 다르다.나무뒤에선 누구나 고독하고, 그 고독을 들킬까 굳이 염려하지만 
안개속에서는 삶에서 혼자인것 여럿인 것도 없다.
그러나 안개는 언제까지나 우리곁에 머무를 수는 없는것
시간이 지나면안개는 걷히고 우리는 나무들처럼적당한 간격으로 서서서로를 바라본다.
산다는 것.......]]></description>
					<pubDate>Sun, 12 Dec 2010 12:20:03 +0900</pubDate>
					<tag><![CDATA[일상·생각,류시화,안개,겨울나무,겨울,겨울의안개,풍경,사진,탐론17-35mm,원본보기]]></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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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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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너 그리운 밤에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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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빛이 없이도그림자로 남았던가
한때 젊은 날 꿈처럼잠깐 머물다 간너의 그림자
스산한 밤 안개를 타고내 아지 못하는이름 모를 나라
떨리는 별 하나 되어내 머리 위에 반짝인다
빛이 없이도그림자로 남았던가
밤 안개 걷히고내 기억의 등불을 밝히면
어느새사라지는 너의 그림자
떨리는 그리움만가슴 조이며 붙들고 있나니...
-서주홍- 
     "소중한 것은 떠난 뒤에 남는다" 참으로 맞는 말이다.
떠난기 전에 미처그 소중함을 알았더라면... 
@ 나무하나 
포토겔러리 : http://photo.naver.com/user/kreli ]]></description>
					<pubDate>Sat, 11 Dec 2010 17:55:46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구름,안개,소백산,산행,겨울나무,소중한것은떠난뒤에남는다]]></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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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author>
					<category><![CDATA[아름다운 영상]]></category>
					<title><![CDATA[너는 묵묵하고 나는 새파랗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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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폭설이다 하늘과 바람 한통속이다 발자국들 흔적 없다
 
여기서부터 냄새를 좇아 길 찾아가야 한다 점령군처럼 쏟아지는 눈, 침묵이 삼엄하다
 
허공의 눈꽃은 지독한 환영이다 눈 속으로 발 빠뜨리며 하룻재 넘어간다 
 
오색딱따구리나무구멍 파는 소리, 그 허방 속에 나를 묻었다 
 
눈 짊어진 나뭇가지 딱, 부러진다 어디 가서 내 울음을 길어 와야 하나, 
겨울 다음에 봄이라 생각했던 것은 잘못이다 망각이 꽃을 불러 오는 거다 
 
목젖을 밀어 올리며 침이 마른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무릎 꺾는 동안 세상의 모든 소리는 바람이 되었다 
 
걷다보면 사랑도 뜨거운 허기, 몸 풀리는 얼음산,발가락 가렵겠다.
-손현숙.......]]></description>
					<pubDate>Sat, 11 Dec 2010 10:46:04 +0900</pubDate>
					<tag><![CDATA[문학·책,일상·생각,사진,겨울,설경,눈,눈내린오솔길,기다림,손현숙]]></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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